(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

장애인 고용모델 창출 및 권익옹호를 위한

- 일자리 특화 교육과정 합동개강식 개최 -

□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대표이사·회장 장재권)는 5월 21일(화) 13:30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장애인 고용모델 창출 및 권익옹호를 위한 일자리 특화 교육과정 합동개강식」을 가졌다.

□ 법인 교육사업을 추진하면서 교육생의 적극적인 참여의지 다짐과 법인 장애인교육사업을 대외에 알리고자 마련한 「일자리 특화 교육과정 합동개강식」은 법인 장재권 대표이사‧회장을 비롯해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 포항시의회 김성조 의원,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강성일 관장 등 다수의 내빈과 법인교육생 및 보호자 140여명이 개강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 「장애인 고용모델 창출 및 권익옹호를 위한 일자리 특화 교육과정」은 장애인 사회참여 및 고용창출을 위한 법인 교육사업으로 장애인 바리스타 자격취득과정, 장애인 라떼아트 마스터 양성과정, 경북장애인 1인미디어 크리에어터 양성과정, 장애인 플라워티 마스터 교육과정, 여성장애인 동료상담가 양성교육 심화과정 등과 관련해 자립의욕 및 취창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있는 다양한 유형의 경북도내 장애인 73명을 선발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장재권 대표이사‧회장은 “법인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장애인 교육사업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 법인에서 더욱 힘쓰겠다. 법인교육사업을 통해 많은분들이 취업과 창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