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을 따라 여행하며 장애인의 삶의 의지를 세우고, 협회 관계자 및 장애인 가족, 보호자 230여명이 어우러져 추억을 만드는 본 행사는 2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된다.
플라잉공연 및 행복화합강의 한마당, 영덕풍력발전소 탐방 및 포항운하 유람선 탑승 관광이 벌어졌다.
해양센터 조두원 원장은 “이번 장애인 행복 만들기 행사를 해양센터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보람 있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돌보며 봉사하는 국립기관의 맡은바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전주식 기자 jsch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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