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 산하 문경시지회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 개최
□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김이래)는 6월 26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문경시지회사무실 전정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문경시지회가 지역 장애인권익을 회복하고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사회를 구현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법인임을 유관기관, 언론계, 사회일반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 또한, 이번 행사는 경북 포항·영천·군위·성주 4개 시·군에서 시작하고 경북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의전 간소화에 동참하여 내빈 참석은 서면으로 대체하고 지역 장애인의 참여를 위주로 진행했다.
□ 앞으로 문경시지회는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확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자활·자립, 권익옹호로 지역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받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한편, 경북장애인권익협회는 유형별 단체가 아닌, 전체 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복지서비스를 시행하는 경북도내 최초의 사단법인으로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의 보장과 행복추구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