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김천시지회 『가죽공예 교실』 개강

(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상돈)는 지난 7월 6일 화요일 지회 회의실에서 “희망을 만드는 공작소, 장애인들을 위한 가죽공예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이번 가죽공예 교실은 박정희 강사를 초청하여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씩 15주차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장애인의 건강과 레져(Leisure) 문화와 예술의 다양성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교육과 현장체험을 바탕으로 사회화교육 및 자립 활동을 실현, 장애인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가죽공예 교실을 열었다.

장애인이 만든 가죽공예작품을 전시회까지 개최하여 자신감 고취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문화, 예술의 다양성 있는 분야에 현장체험을 바탕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사회의 일원이 되어 당당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다.

김상돈 지회장은 “가죽공예 교실 프로그램 참여교육생들 모두 이 프로그램이 스스로에게 희망을 만드는 공작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취지에 부합하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충분히 지원하겠다.”고전하였다.